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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다락2

2015 나눔워킹 페스티벌⑤ ‘나눔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경험, 참여자 이야기 혼자 걸으면 편한지만 함께 보조를 맞춰 걸으면 즐겁습니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이동하는데 보내는 우리지만 정작 주변을 돌아보며 바뀐 계절을 느끼고, 옆 사람과 대화하며 여유롭게 걷기란 쉽지 않은데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서 자연이 주는 감동, 나눔이 주는 기쁨을 경험한 이들. 2015 나눔워킹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일일나눔카페, 사랑나눔경매’가 열렸습니다! 10월 14일, 삼성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서 2015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일일나눔카페’와 ‘사랑나눔경매’가 열렸습니다. 점심시간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사원들이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사원들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일일나눔카페’에서는 낭만의 계절, 가을과 잘 어울리는 커피향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은하수 봉사팀과 함께 한 ‘블라인드 바리스타 교실’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경북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을카페 다락도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직원들에게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판매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