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원금 전달식16

한부모 가정을 위한 1만 4천 명의 사랑-사랑의 나눔로드 104차 특별모금 후원금 전달식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금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특별한 모금을 펼쳤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위해 나선 것인데요. 한 명의 아동을 선정해 모금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한부모 가정 열 한 세대를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40여 일 동안 사랑으로 모인 후원금이 전달돼 열 한 가족이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고 합니다. 열 한 가족의 울타리에 나눔로드가 가다! 이번에 나눔로드의 손길이 뻗은 곳은 다름 아닌 경북 칠곡.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복지마을진흥회 상록모자원입니다. 주거공간, 공동 시설 등이 있는 상록모자원은 생계가 어려운 모자 가족이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생활에 이렇다 할 지원의 손길마저..
너의 내일이 꽃길이길-사랑의 나눔로드 102, 103차 후원금 전달식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김없이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는 달려갑니다. 지난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도 비대면으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밝은 미소로 스마트시티에 고마움을 전해온 두 아이들을 만나볼까요? 사랑의 나눔로드 102, 103차 주인공은 모두 다문화가정 아이들 우진이(가명)와 유정이(가명)입니다. 우진이 어머니는 베트남에서 이곳 한국까지 와 아픈 우진이의 간호를 도맡아 하고 있는데요. 아버지의 음주로 인한 폭력에 얼마 전 대수술을 받은 아이. 전교 1등을 하던 11살 우진이는 뇌수술 후 지능이 7살 정도로 떨어져 학년을 유급하는 상황까지 겪었는데요. 언어치료, 재활 등 꾸준히 병원을 오가야해 몸과 마음은 물론 경제적 문제까지 우진이 가족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일들..
101번째 사랑이 도착했어요-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벌써 101번째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두 주인공의 이야기와 함께, 101차를 맞이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걸어온 발걸음을 돌아봅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주인공은 새별(가명)이와 유린(가명)이입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봄날 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의 미소를 직접 마주할 순 없었지만,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만은 잘 전했습니다. 두 아이들은 다자녀가정에서 경제활동이 어려운 부모님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지적장애 3급을 가지고 있는 유린이와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새별이의..
한 뼘 더 자란 희망!-사랑의 나눔로드 80, 81차 후원금 전달식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5월 28일 스마트시티로 초대된 사랑스러운 두 아이에게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는데요. 길어진 여름 해처럼 환한 아이들의 웃음을 만났던 하루, 함께 만나볼까요?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환한 웃음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80, 81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영민이(가명)와 희주(가명)인데요. 두 주인공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영민이는 태어난 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후우울증이 심해 치료받는 어머니와 영민이를 자상한 아버지가 보살피고 있지만 척추협착증으로 몸이 좋지 않은 아버지도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영민이는 오랫동안 치과에 가지 못해 앞니가 다 망가질 정도..
여름 햇살만큼 반짝이는 아이들에게-사랑의 나눔로드 78, 79차 후원금 전달식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스마트시티의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만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1일 한마음협의회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를 찾아 주인공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78차, 79차 나눔로드 주인공 주은이(가명)와 상민이(가명)는 한부모가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약 14일 동안 모인 후원금 5,425,000원과 5,517,000원을 아이들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주은이는 최근 아버지가 허리 디스크로 일을 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주은이와 동생 주영이,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는 할머니까지 아버지 혼자 책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집에는 제대로 ..
봄꽃 같은 아이들이 활짝 피어나도록!-사랑의 나눔로드 74, 75차 후원금 전달식 춘삼월도 막바지를 달리고 봄꽃들이 간질간질 움트고 있는 이때. 반가운 꽃 소식과 함께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더욱 웃을 일이 많아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꼬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3월 19일 한마음협의회가 장애아동 어린이집인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74차, 75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민주(가명)와 은영(가명)이, 유영(가명)이가 봄꽃처럼 밝은 미소로 맞아주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후원금 5,533,000원과 5,440,000원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민주는 발달지연으로 언어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터어린이집을 다니며 심리 치료를 받고 있지만, 하루 빨리 세부적인 검사가 필요한데요. 최근 아버지가 통..
힘차게 떠오른 저 둥근 해처럼!-사랑의 나눔로드 70, 71차 후원금 전달식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스마트시티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임직원들의 정성은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이면 더욱 우리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줍니다. 작은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가족들의 행복으로 점점 커져나가는 사랑의 나눔로드 70, 71차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스마트시티. 어느새 사랑의 나눔로드가 70차 후원금 전달식을 맞이했는데요. 지난 1월 18일 굿네이버스에서 70, 71차 후원 아동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70차 후원금의 주인공 보은이(가명)와 71차 후원금 주인공 현기(가명)는 어떤 아이일까요? 가족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아 맑은 웃음이 인상적이..
건강한 앞날을 응원해!-사랑의 나눔로드 66, 67차 후원금 전달식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린 바람이 우리 마음을 더 서글프게 만들기 마련인데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임직원들을 차곡차곡 모은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사랑의 불씨를 켰습니다. 지난 28일 한마음협의회가 66, 67차 후원금의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은광어린이집를 찾았습니다. 기혁(가명)이와 지연(가명)이가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아 주었는데요. 우리도 덩달아 웃게 만들었던 이들에게 스마트시티는 각각 5,394,000원, 5,412,000원의 후원금이 전달했습니다. 언어장애 4급을 판정을 받은 기혁이는 선천성 천식까지 앓고 있습니다. 언제 천식증상이 나타날지 알 수 없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데요..
가을 하늘처럼 맑게 자라렴, 사랑의 나눔로드 59~60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배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달리고 달려 어느새 60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는데요. 그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사랑터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59~60번째 나눔로드 주인공은 6살 민우와 3살 소민이. 장애와 발달 문제를 가진 두 아이는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나눔로드의 지원이 필요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민우는 자폐성 장애와 분노조절 장애 때문에 이유 없이 울기도,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는데요. 또래에 비해 말하는 것도 서툴러, 심리치료와 함께 언어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병원 정밀 검진과 심리 안정을 위한 가정환경을 만드는 비용도 문제인데요. 아버지가 기술직에 종사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