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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센터6

대구 행복나눔의 집 개소식! 쪽방 주민들의 희망하우스가 생기다! 대구 지역의 쪽방 주민들의 위한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2014년 희망드림센터에 이어 ‘행복나눔의 집’이 오늘 개소식을 가졌는데요. 행복나눔의 집은 쪽방 주민들을 위해 주거, 일자리, 의료, 복지 등 각종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곳으로 이들의 생활편의 제공과 나아가 자활을 돕는 희망하우스가 될 전망입니다. 행복나눔의 집은 대구시 예산 13억,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1억3천5백만 원, 그리고 여러 기업의 후원과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의 시작은 2016년 4월, 대구시의 건물매입에서부터입니다. 대구 중구의 쪽방밀집지역과 가까운 옛 북성동 새마을금고 건물이 선정되었고, 같은 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이후 운영 수탁자로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이 선정돼 지난달 1..
함께해서 행복해요! 삼성 스마트시티의 2015년② 7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50 8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85 9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88 10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554 11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608 12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618
쪽방주민을 위한 2015 사랑 나눔 DAY~! 코 끝 시린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보온이 잘 되는 장갑, 목도리를 찾게 되고, 괜스레 따뜻한 음식도 생각나곤 하는데요.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는 만큼 사람의 온기 또한 그리워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삼성 스마트시티가 추운 겨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모였습니다. 12월 9일, 대구제일성결교회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희망드림센터,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벌써 11년째, 연말이면 이어지고 있는 대구, 구미 지역의 쪽방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서인데요. 쪽방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올해도 선물 상자 900세트와 연탄 2만장을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대구 성내2동의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동절기 선물 상자를 직접 전해 드렸는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
쪽방촌에 스미는 훈훈한 온기! 2014 따뜻한 겨울나기 쪽방나눔 활동 매년 추운 겨울이면 쪽방촌을 방문하고, 쪽방주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희망드림센터 개소에도 힘쓰며 지난 10년간 쪽방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온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올해도 어김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쪽방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기 위해 나섰습니다. 12월 10일, 스마트시티 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쪽방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선물을 한아름 안고 희망드림센터를 찾았습니다.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주민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함께 쪽방나눔 활동에 나선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우리 모두가 정성껏 마련한 선물들을 쪽방주민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지난 10년간 해 온 나눔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
행복한 삶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대구쪽방상담소 장민철 소장 따스히 맞아주는 가족이 있는 곳, 언제든 돌아가 편히 쉴 수 있는 곳, 단순히 공간 이상의 의미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집’이죠. 하지만 이 소소한 행복을 모두다 누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숙인, 쪽방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는 곳, 대구쪽방상담소의 장민철 소장을 만났습니다. 대구쪽방상담소는 노숙인 상담과 무료 급식이나 밑반찬 지원, 동절기 나눔 캠페인과 같은 생계형 지원뿐 아니라 주거와 의료, 일자리까지 담당하고 있는 곳인데요,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장민철 소장은 2001년, 우연히 노숙인 관련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상담소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많지 았았기 때문에 그들을 보호하는 제도 또한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요,..
희망을 선물합니다! 희망드림센터 개소식 전국 최초로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을 위한 주거, 일자리, 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지원 하는 희망드림센터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개소했습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지역의 여러 기업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모여 탄생한 희망드림센터. 6월 24일 열린 개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격적인 개소식을 앞두고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그룹 ‘두 달빛’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하며 희망드림센터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의미로 희망드림센터의 발전을 위해 전우헌 공장장과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영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이사장의 MOU 협약식이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희망드림센터가 완성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