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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319

사랑의 나눔로드, 함께 걸으면 좀 더 가까워집니다 8살 하늘이는 4살의 모습입니다. 어느 날 프레더 윌리증후군이 하늘이의 성장을 멈춰버렸습니다. 하늘이와 엄마는 현재 교회 소예배실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당장 따뜻한 방 한 칸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하늘이처럼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스마트시티에 마련되었습니다. 하늘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8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내 나눔로드가 문을 열었는데요.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면, 나눔로드 입구에서 대상자의 사연을 읽은 후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찍으면 됩니다. 한번 찍을 때마다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돼 차후 급여에서 공제되는 방법인데요. 모인 금액은 분기당 1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운 후에는 나눔로드를 걸으면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
'방실방실' 웃음 가득한 밤실마을, 우리의 손길로 만들어요~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 그리기. 올해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매주 벽화봉사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7월의 어느 날, 이날은 특별히 스마트시티 사원뿐 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벽화봉사에 참여했는데요, 가족들이 동참해 더욱 풍성해진 밤실마을 벽화봉사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7월 25일, 이른 시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가족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팔토시와 장갑, 모자까지 꼼꼼히 챙겨서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본격적인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기..
꿈마을 공부방 봉사팀, '꿈마을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전해요~ 지난 3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옥계동에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학습공간인 ‘꿈마을 공부방’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꿈마을 공부방. 스마트시티는 이곳에 교육기자재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팀을 꾸려 직접 교사로 참여하며 방과 후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5명의 봉사팀원들은 4월부터 매일 일과 후 짝을 지어 돌아가면서 꿈마을 공부방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봉사팀은 청소년들의 학습 지도뿐 아니라 저녁식사와 설거지를 돕고 아이들이 귀가한 후 공부방 청소도 도와주고 있는데요, 함께 밥을 먹으며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누고, 진지하게 공부하며 봉사팀과 공부방 친구들은 ..
대구·경북 어린이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환경에 대한 생각을 원고지와 도화지에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구·경북 어린이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의 시상식이 13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삼성전자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대구·경북 지역 환경행사로는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환경사랑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특히 지난해부터 공모지역을 대구·경북권으로 확대해 공모전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해보다도 뜨거웠습니다. 제23회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그 결과 218개 학교에서 2,800여 점에 이르는 공모..
아빠! 어디가?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첫 여행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 번도 가족 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의 가족 여행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 사내 교육을 통해 사업이 소개되면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으는데 동참했고, 이를 통해 50여 가정이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뇌병변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탓에 그간 장거리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는 김승일, 대일 형제는 '우리 가족 첫 여행'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았습니다. 삼부자가 떠나는 여행에 스마트시티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동행했는데요,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첫 여행! 설레임 가득 했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삼부자가 선택한 우리 가족 첫 여행지는 블루로드와 대게로 유명한 '영덕'입니다. 바다..
행복이 피어오릅니다! 희망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6월 23일, 사내에서 정금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곳의 대표자들과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스마트시티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희망보금자리꾸미기’는 지역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요, 지역아동센터인 새로배움터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복지시설 12곳의 환경을 개선해주었습니다. 올해에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시설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일주일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모집을 실시하여 총 11곳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현장점검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의 복지시설을 선정해 9천 5백만원을 들여 시설 리모델링을..
[모집] Ladies Class,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바로 공자의 논어 첫 구절입니다. 배우고 익히면 일상이 즐겁다는 뜻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표현한 구절인데요,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이 배움의 즐거움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준비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드리는 선물! Ladies Class 5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삶에 활력을 더해보세요~
스마트시티와 함께 IT리더를 꿈꿔라! 스마트 아카데미 개소 5월 12일 구미 황상동에 위치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들의 IT역량 향상을 위한 스마트 아카데미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스마트 아카데미는 취약계층의 IT 격차를 해소하고 이공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PC조립과 분해, 소프트웨어의 종류와 활용방법 및 네트웍의 기초 등을 연간 2차수에 걸쳐 4개월 단위로 128시간의 교육을 진행하며, 강사로 참여하는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지원합니다. 또한 본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배운 IT지식을 활용하여, IT기기에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을 돕는 재능기부 활동도 펼칠 예정으로, 나눔활동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
함께해서 더 기뻐요~ 꾸러기 페스티벌 참가자 이야기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사업장을 개방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꾸러기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꾸러기 페스티벌의 주인공이었던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웃음 만발, 행복 가득했던 하루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꾸러기 페스티벌 현장에는 스마트시티 임직원 가족과 시민 등 2만 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그 중에는 지역아동센터 10여 곳이 초청되어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스마트시티가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1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 중 인동지역아동센타에서도 2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습니다. 2014년 10월에 문을 연 인동지역아동센타는 처음으로 꾸러기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는데요, 올해 인동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