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철은 그 어는 때보다 우리 몸이 수분을 필요로 하는 계절인데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약 60~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의 몸은 수분이 부족할 경우 어지럼증, 근육경련, 정신혼란 등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은 매일 2L의 물이 필요해요!
몸의 구성 성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수분! 체내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몸은 매일 약 2~3리터 정도의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매일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분은 약 1L 정도인데요. 나머지는 직접적인 수분 섭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마셔주지 않을 경우,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외부의 기온으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돼 체내 수분량이 급감하므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탈수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렇게 하세요!
체내에 수분이 2%만 줄어도 우리는 갈증을 느낍니다. 4%가 손실되면 피로감을 12%가 손실되면 무기력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20% 이상 감소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탈수현상의 첫 증상은 목이 타는 갈증입니다. 문제는 실제적인 탈수와 내가 느끼는 갈증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목이 많이 마르지 않아도 탈수는 심할 수 있기 때문에 갈증 여부와 상관없이 물을 자주 마셔 주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 운동 중 갑자기 어지럽거나 오심, 두통 등의 현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옮겨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지나친 수분 섭취도 위험해요!
건강한 성인은 하루 1~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적정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수분 섭취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실 경우, 혈액이 묽어지게 되고 산소공급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칫 잘못할 경우, 호흡중추가 눌려 숨을 못 쉬게 되는 물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물은 평소에! 수시로! 적당량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이 아니라면 과채류를 섭취하세요!
물 이외 추천되는 수분 섭취방법은 과채류 먹기입니다. 과일, 채소류는 수분공급의 효과가 뛰어나고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활력충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에 물 대신 커피, 맥주 등을 많이 마시기도 하는데요. 카페인이나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 속의 수분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또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탄산음료의 경우에도 오히려 갈증을 더 유발할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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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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