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전자270

2015 나눔워킹 페스티벌② 함께 걸으면 건강한 내일이 가까워집니다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용인, 아산, 천안, 화성, 구미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며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24일 진행되는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2015 나눔워킹 페스티벌’을 앞두고, 건강도시 구미와 함께해 더욱 특별한 스마트시티의 건강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어떤 행사인가요?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걷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과 더불어 이웃에 대한 마음까지 돌아볼 수 있는 ‘사랑과 나눔의 시민 축제’입니다. 2013년을 첫 시작으로 매해 가을 진행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트의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건강도시 구미’와 함께해 더욱 특별합니다. 건강도시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합니다...
복지도시 구미,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다! 구미시는 지난 9년 동안 ‘나·너·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품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43만 전 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으로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구미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주민에게 길을 묻고 답을 찾는 복지행정구미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구미를 실현하기 위하여 복지서비스 실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복지시책 개발과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선진복지행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복지과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뚜렷한 목적을 세우고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들이 최소화 되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시책 발굴에..
함께해서 더욱 넉넉한 ‘한가위 맞이 식품나눔축제’ “남을 행복하게 하는 건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자신에게 그 향이 묻기 때문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열린 나눔의 시간을 통해 행복의 향이 가득했던 곳에 다녀왔습니다. 구미시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삼성 구미 스마트시티가 힘을 모아 마련한 나눔의 현장으로 떠나봅니다. 9월 24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저소득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2015 한가위맞이 식품나눔축제, 맛있는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식품나눔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는데요.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함께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표창장을 수여했고, 삼성 스마트시티도 구미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을 비롯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관..
삼성, 청년실업 해결에 앞장서다!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 치열한 취업경쟁 속에 갈수록 높아지는 청년 실업률. 나라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청년들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가는 요즘입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를 넘어, 인간관계, 집, 꿈, 희망까지 잃어버린 ‘칠포세대’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는데요. 이제 취업을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남겨둘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보고 함께 해법을 찾아 나서야할 때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삼성도 힘을 더했습니다. 정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9월 23일, 대구 EXCO에서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 것인데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구인에 나선 기업을 잇는 열린 장이 된 박람회는 정부의 ‘청년 고용절벽 ..
꿈이 가득한 곳, 드림 빌리지로 가자! 2015 삼성 드림락서 제1편 진로직업체험 9월 1일,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경북대학교. 이곳에 꿈의 거리, ‘드림 빌리지’가 마련됐습니다. 젊음으로 푸르게 반짝이는 중·고등학생들이 가로수 길을 가득 메웠는데요. 거리 곳곳에서 떠들썩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미래를 향한 청소년들의 여정을 도와줄 조력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 삼성 스마트시티가 마련한 드림 빌리지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드림樂서’는 삼성전자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한 진로체험박람회인데요. 2013년부터 시작돼 전국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숨겨진 흥미를 발견하고, 실제 직업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이를 구체화해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올해 드림락서는 각 지역별로 나뉘어 총 9차례 실시되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시티의 경우..
미래의 경제 주역들이 모였다! ‘삼성 청소년 공부방’ 하계문화특강 삼성 스마트시티는 2012년부터 일선 중학교와 협약을 맺고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대표 청소년 미래지원 사입인 청소년 공부방은 참여 청소년들과 학습은 물론 문화체험,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8월 22일에는 ‘창조경제교실’이 열려 4개 중학교 80여 명의 학생들이 삼성 스마트시티 2사업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조별 대항전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6개조로 나뉜 아이들, 조금은 어색한 모습인데요. 이들의 어색함을 한 번에 날려줄 사전게임으로 ‘피사의 사탑’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제용어가 적힌 이코노 큐브를 가장 많이 쌓는 조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햇빛과 공기처럼 무한으로 존재해 돈을 내지 않고 사용하는 것 ‘자유재’, 비용을 지불하고 획득해야 하..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여름휴가 대신 봉사활동 갑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름휴가를 대신해 해외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이란 프로그램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자원한 임직원들 중 선발된 인원이 일주일간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인데요, 지난 2010년 시작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개인 연차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평균 약 10: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임직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잠비아, 베트남,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총 7개국에 순차적으로 파견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 165명,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멤..
'방실방실' 웃음 가득한 밤실마을, 우리의 손길로 만들어요~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 그리기. 올해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매주 벽화봉사를 진행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7월의 어느 날, 이날은 특별히 스마트시티 사원뿐 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벽화봉사에 참여했는데요, 가족들이 동참해 더욱 풍성해진 밤실마을 벽화봉사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7월 25일, 이른 시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으로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가족들이 속속 모여듭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팔토시와 장갑, 모자까지 꼼꼼히 챙겨서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본격적인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기..
꿈마을 공부방 봉사팀, '꿈마을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전해요~ 지난 3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옥계동에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학습공간인 ‘꿈마을 공부방’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꿈마을 공부방. 스마트시티는 이곳에 교육기자재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팀을 꾸려 직접 교사로 참여하며 방과 후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5명의 봉사팀원들은 4월부터 매일 일과 후 짝을 지어 돌아가면서 꿈마을 공부방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봉사팀은 청소년들의 학습 지도뿐 아니라 저녁식사와 설거지를 돕고 아이들이 귀가한 후 공부방 청소도 도와주고 있는데요, 함께 밥을 먹으며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누고, 진지하게 공부하며 봉사팀과 공부방 친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