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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삼성전자303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삼성 행복나눔 발레, 명품 공연이 막을 올리다 삼성전자에서 스마트시티 임직원 가족들과 구미 지역민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5월 17일 저녁,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 호두까기 인형’이 막을 올린 것인데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삼성 행복나눔 발레. 올해도 수준 높은 공연 유치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한껏 충족시켜 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는 이른 시간부터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과 스마트시티 신우회에서 나온 임직원들이 공연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날 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공연 안내와 입장을 도왔습니다. 공연 시간이 가까워오자 관객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저마다 기대감을 안고 티켓을 교환한 후 ..
사랑의 나눔로드, 천사병을 가진 은수를 응원하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곳. 바로 사업장 내 설치돼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얼마 전 1호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호가 오픈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기도 했는데요. 지난 4월 26일에는 1호에서 모금된 20차 후원 아동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선정해 ‘목적기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 나눔로드가 20번째로 만난 아동은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12살 남자아이 은수입니다. 우리 몸 21번째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다운증후군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밝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을 보여 천사병으로도 불리는데요. 은수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활발히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한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지난 4월 19일 수요일 저녁, 구미 인동에 위치한 풀잎문화센터에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봉사팀과 점프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이날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를 함께했는데요. 한마음봉사팀과 아이들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위원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팀. 한마음협의회 위원들이 봉사활동을 할 땐 ‘한마음봉사팀’으로 변신해 스마트시티를 대표하는 봉사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인동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만나온 봉사팀은 올해부터 점프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시 황상동에 자리한 점프지역아동센터는 타 지역아동센터와 마찬가지로 아동보호·교육·문화·정서지원 등 아이들에게 종합적..
사랑의 나눔로드, 귀가 없는 소이증을 안고 태어난 형권이 따뜻한 햇살, 싱그러운 초록빛.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내 운동장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곳에는 지역 내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는 전자기부함, 사랑의 나눔로드가 자리해 있죠. 봄을 맞아 더욱 많은 사원들이 찾아주는 덕분에 요즘 사랑의 나눔로드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에서 19번째로 만난 아이는 형권이입니다. 선천성 소이증을 갖고 태어난 형권이는 오른쪽 귓바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귓불만 있고 다른 부분은 거의 없는 장애를 안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현재 청력 손상 및 언어발달 장애까지 겪고 있습니다. 평소 형권이가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은 바로 안경 착용. 시력이 좋지 못해 안경을 써야하지만 오른쪽 귀에 안경이 잘 걸리지 않아 항상 불편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아무 문제없..
사랑의 나눔로드, 장난기 가득한 연년생 형제를 만나다 2017년 첫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2월 6일 구미 하늘어린이집에서 열렸습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의 16차 후원 아동이자, 올해 첫 후원 아동으로 선정된 원우와 원윤이 형제. 5살 원우와 4살 원윤이는 연년생 형제로 언어와 행동발달장애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그 어느 형제보다 대단했습니다. 양육의 어려움이 보통 아이들의 두 배가 된다는 연년생. 여기에 형제의 언어와 발달장애까지 더해지면서 현재 원우와 원윤이의 엄마아빠는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 장애 모두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하지만 현재 집안사정이 좋지 못해 발달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아이의 양육비와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버지와 마음의 ..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016 Timeline_하반기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016 Timeline_상반기
2016 나눔워킹 페스티벌, 다리가 아닌 마음으로 걷다 지난 10월 15일, 걷기와 나눔을 테마로 한 2016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이 행사에 스마트시티 임직원은 물론 많은 구미시민들이 함께했는데요. 특히 올해는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구미의 대표 휴식지 동락공원에서 행사가 진행돼 더욱 새로웠습니다. 함께해서 더 행복한 특별한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드디어 나눔워킹 페스티벌 행사일이 밝았습니다. 아침 9시가 되자 한 명, 두 명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족의 손을 잡고, 연인의 팔짱을 끼고, 친구들과 어깨를 맞대고 동락공원을 찾은 참가자들.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오늘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우선 경품 응모함으로 달려가 자신의 응모권을 넣었습니다. 자원봉사 참가 확인도 잊지 않고 해..
은주에게 전해진 사원들의 힘찬 응원,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의 대표 나눔 아이콘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8월 23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한 나눔로드를 기념하는 감사이벤트가 스마트시티에서 진행되기도 했었죠? 2캠퍼스 운동장 산책로에 위치해 있어 사원들이 전자기부 후 가벼운 산책을 하며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는 나눔로드가 지역사회 역시 건강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1일, 또 한 명의 나눔로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대상자인 은주와 어머니, 그리고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회원들이 키다리아저씨로 참석했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인 은주는 두 명의 오빠와 부모님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