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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구미

강연 들으러 가볼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동네 서점

by 스마트시티

 

대형 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서점을 살리기 위해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선 지역 내 서점을 강연장으로 탈바꿈할 기회를 마련했는데요. 9월 4일 오전 11시, 삼일문고에서 ‘우리동네 서점 나들이’라는 주제로《나는 이렇게 읽습니다》의 윤성근 작가 특강이 개최됩니다.

 

이날 특강에서 윤성근 작가는 헌책방을 운영했던 에피소드와 속독, 낭독, 필사에 대한 팁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오프닝 공연으로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소속 ‘인동독서회’ 회원들의 오카리나 앙상블이 열려 특강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넓지 않은 서점 공간을 활용해야하는 특성상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는데요.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www.gumilib.or.kr) 또는 삼일문고(054-0031)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동네 서점 나들이로 다양한 문화생활 즐겨보세요~

 

일시 2018.9.4.(화) 11:00
장소 삼일문고

문의 구미시립중앙도서관(480-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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