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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0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온누리봉사팀 ‘온누리봉사팀’을 소개합니다. 중증 환우들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이 봉사팀은 201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정신적인 재활활동과 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현재 360여 명의 팀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로 장애 아동들과 미술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덕분에 수차례 삼성사회공헌상 ‘우수봉사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2월에도 사랑터 어린이집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온누리봉사팀 리더 시생산파트 정윤영 프로는 팀에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 활발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주말에도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아동의 사회성 및 인지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놀이 활동에 참여하고, 식사 보조..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다솜 봉사팀 다섯 번째로 소개할 봉사팀은 ‘다솜’입니다. 약 30명 정도가 활동하는 다솜 봉사팀은 2018년 5월에 기구공정기술2그룹이 신설되면서 함께 만들어진 팀이라고 하는데요. 봄/가을에는 운동회를 하거나 미술관, 국립 박물관, 기념관 견학을 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핸즈온건강프로젝트로 음악줄넘기를 함께하고, 헌혈과 캠페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다솜 봉사팀의 리더 최용호 프로는 팀원들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자세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활동을 강요하지 않아도 자주 봉사활동하는 분들이 있고, 준비하는 것도 도와주신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Q. 봉사활동을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환경보호, 우리가 먼저 앞장 서요! - 제31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 그림 공모전 시상식 지난 9월 20일, 제31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한마음프라자 한마음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공모전은 지난 6월 5일~7월 21일까지 7주간 대구경〮북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이 물 절약, 환경보전 등 환경사랑과 관련된 모든 주제로 글짓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려 출품했는데요.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 환경부장관, 매일신문사, 대구광역시 교육감, 경상북도 교육감 등 많은 사람들의 심사 끝에 수상작이 결정되었고, 수상자들과 가족들을 함께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마음프라자 1층에는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마음홀에 들어서기 전, 가족들은 함께 여러 가지 작품들을 관람했습니다. 또한, 포토존과 이색적인 행사 부스도 마련되어 함께 사진 촬영을 하거나 행사에 참여해 ..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다사랑 봉사팀 네 번째 소개할 봉사팀은 ‘다사랑’입니다. 136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이 팀은 2013년 자매마을 봉사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현재 볼런테인먼트,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기여, 환경개선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 송년회 때 물건들을 기부받아 임직원들 경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도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다사랑 봉사팀은 우리 자녀와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추진하는데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아름다운가게에서 활동을 이어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전면적으로 중단되었고, 올해부터는 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
명절은 따뜻하게, 풍요롭게! -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희망나눔 지난 9월 25일,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및 전달식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및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한마음 협의회 대표 등 많은 사람들이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함께 앉은 테이블에는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과가 차려졌고, 지난 나눔 활동을 돌아보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내빈들은 송편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마음 주부봉사단 20여 명까지 모두 자리에 앉아 앞에 놓인 익반죽 송편에 속을 넣으며 형형색색의 송편을 만들었는데요. 전달할 송편들을 상자에 포장하고, 시식도 하면서 봉사활동 소감을 서로 나누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후 추석맞이 희망나눔 전달식이 진행..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길 - 제10회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지난 9월 9일, 삼성전자와 경상북도가 함께하는 제10회 ‘2023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가 경상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초등부 12명, 중고〮등부 8명 총 20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에서는 각 분야별 주제로 6분 이내 발표가 진행되며, 한국어와 엄마(아빠) 나라 언어로 각각 말하기 경연을 펼쳤습니다. 본격적인 경연 대회에 앞서, 참가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서 게임을 하며 긴장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웃은 덕분에 신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다양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함께하는 말하기 경연 대회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학생들과 가족들이 모인 대회장에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어요. - 162차, 163차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지난 7월, 임직원들이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모은 후원금을 구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두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162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웃음을 잃지 않는 진우, 진현(가명) 형제입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은 현재 아스퍼거증후군과 자폐장애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데요. 외할머니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진우와 진현이 모두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서 흥미를 찾고 있고, 스스로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진우와 진현이가 치료받으며 학교에서 좋아하는 활동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5,166,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만나본 163차 후원금의 주인공..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나누미 봉사팀 세 번째 소개할 봉사팀은 바로 ‘나누미’입니다. 약 20명 이상의 팀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주로 무료 급식소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반찬 나눔 활동부터 시작하여 모든 팀원들이 좋은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하고, 뒷정리하는 과정까지 함께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웠을 때는 식사 대접은 어려웠지만, 대신 간식들을 바구니에 담아 포장하여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급식소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나누미 봉사팀은 자율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팀원들의 참여가 중요한데요. 다행스럽게도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어려움없이 봉사활동은 잘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씨엘 봉사팀 스마트시티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대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팀들 가운데, 아이들에게도 따스함을 선물하는 봉사팀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두 번째 소개할 봉사팀은 바로 ‘씨엘’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5명의 팀원들이 모인 씨엘은 아이들과 복지관에서 독서 토론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무료 급식소 지원 도우미 활동을 하면서, 요리를 하거나 배식 도우미로 봉사했다고 합니다. 독서 토론 활동 또한 2년 정도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전면적으로 중단되었고, 올해부터 다시 한 달에 2회씩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씨엘 봉사팀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니, 아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 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