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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드45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 2022 설날맞이 희망나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일 년에 딱 한 번, 온 가족이 둘러앉아 오랜만에 안부를 전하는 명절은 아쉽지만 코로나19로 잠시 물러둬야 할 것 같은데요. 모두가 힘든 일상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이웃에 더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스마트시티의 훈훈한 나눔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지난 1월 25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스마트시티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 한마음협의회 강성길 대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법등 큰 스님,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박재희 신부, 구미 사회복지국 변동석 국장 등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스마트..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사랑의 나눔로드 109, 110차 후원금 전달식 바람이 조금씩 매서워지는 겨울 초입, 봄날의 햇볕보다 따뜻한 소식이 전달됐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이 109번째, 110번째 나눔로드 주인공들에게 도착했는데요. 비대면으로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받은 두 가정에 따스한 희망이 전해졌습니다. 109번째 나눔로드 주인공인 9살 민준이(가명)는 어머니와 둘이 사는 자폐 2급 아동입니다.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면 또래 아이들처럼 환한 미소를 보이지만, 한편으론 언어지연과 자폐 증상으로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홀로 민준이를 돌보며 생계를 유지하는 어머니는 더 잘 챙겨주지 못해서일까, 그저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민준이가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더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든든한 기둥이 되어줄게-사랑의 나눔로드 107, 108차 후원금 전달식 하늘은 높고 마음은 넉넉해지는 가을, 열심히 달려온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도 넉넉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지역 아동들을 위해 모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이 107, 108번째 나눔로드 주인공들에게 도착! 비대면으로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받은 두 가정에 가을 햇살을 닮은 따스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나눔로드 108번째 주인공인 2살 영준이(가명)는 너무나도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뇌전증으로 불편한 몸에 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감염으로 청각장애까지 발생했는데요. 한쪽 귀로 겨우 소리를 듣는 영준이. 세상의 오감을 느끼며 무럭무럭 자랄 아이에게 너무 큰 시련이었습니다. 조부모님, 아버지, 고모, 삼촌까지 행복할 것 같기만 한 대가족이지만 모두 장애나 질병을 앓고 있어 경제적으로도, 영준이를..
너의 내일이 꽃길이길-사랑의 나눔로드 102, 103차 후원금 전달식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김없이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는 달려갑니다. 지난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이번 사랑의 나눔로드도 비대면으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밝은 미소로 스마트시티에 고마움을 전해온 두 아이들을 만나볼까요? 사랑의 나눔로드 102, 103차 주인공은 모두 다문화가정 아이들 우진이(가명)와 유정이(가명)입니다. 우진이 어머니는 베트남에서 이곳 한국까지 와 아픈 우진이의 간호를 도맡아 하고 있는데요. 아버지의 음주로 인한 폭력에 얼마 전 대수술을 받은 아이. 전교 1등을 하던 11살 우진이는 뇌수술 후 지능이 7살 정도로 떨어져 학년을 유급하는 상황까지 겪었는데요. 언어치료, 재활 등 꾸준히 병원을 오가야해 몸과 마음은 물론 경제적 문제까지 우진이 가족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일들..
101번째 사랑이 도착했어요-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벌써 101번째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두 주인공의 이야기와 함께, 101차를 맞이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걸어온 발걸음을 돌아봅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주인공은 새별(가명)이와 유린(가명)이입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봄날 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의 미소를 직접 마주할 순 없었지만,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만은 잘 전했습니다. 두 아이들은 다자녀가정에서 경제활동이 어려운 부모님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지적장애 3급을 가지고 있는 유린이와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새별이의..
비타민 같은 널 지켜줄게-사랑의 나눔로드 96, 97차 후원금 전달식 봄이 다가오는 듯하더니 또 다시 쌀쌀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날은 춥지만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올려주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열심히 달려온 사랑의 나눔로드가 96, 97번째 주인공을 만나러 달려갔습니다. 지난 2월 18일 스마트시티가 사랑의 나눔로드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구미 사랑터어린이집! 명랑한 모습의 영재(가명)와 소미(가명)가 맞아주었는데요. 밝은 두 아이지만 몸이 불편해 또래 아이들만큼 마음껏 뛰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두 아이와 가족을 만났습니다. 자폐성장애를 가진 영재는 마음껏 먹거나 뛰놀지 못합니다. 선천적으로 잇몸이 약해 통증 등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어려운데요. 또 장운동 문제로 척추 변형, 허리디스크 같은 질..
더 크게 더 밝게 웃음아 퍼져라!-사랑의 나눔로드 94, 95차 후원금 전달식 힘차게 떠오르는 첫 해처럼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아이들을 응원하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사랑의 나눔로드. 2020년에도 열심히 달려 나갈 사랑의 나눔로드의 주인공들을 만나볼까요? 지난 1월 7일 스마트시티가 굿네이버스를 찾았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2020년 첫 주인공 주현이(가명)와 미경이(가명)! 수줍은 웃음으로 스마트시티를 맞아준 아이들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았습니다. 지난해 7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주현이. 언제나 밝은 표정으로 아동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주현이지만 어머니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버지까지 몇 년 전 사고로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아 현재 어머니가 경제활동을 전담하고 있는데요. 주현이의 간호를 위해..
희망을 차곡차곡 쌓아갑니다-사랑의 나눔로드 82, 83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어느덧 82, 83차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구미 하늘어린이집에 에서 두 주인공이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를 반겨주었는데요. 열띤 참여로 모인 후원금을 전달! 두둑하게 쌓인 그림책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82, 83차 나눔로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구미 임수동의 하늘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새로 출범한 제21대 한마음협의회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날인만큼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가득! 이번 나눔로드의 주인공인 미래(가명)와 승호(가명)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자폐성장애를 앓고 있는 미래, 지적장애를 가진 승호는 장애아동 전문 기관인 하늘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82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승호는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함께 나누Go! 즐기Go!-Galaxy 10주년 기념 나눔 이벤트 갤럭시 탄생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스마트시티는 지난 1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축제의 장 Culture Stage를 열었습니다. 전시를 통해 갤럭시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지역 문화인들을 초청해 미니 콘서트를 함께 즐기기도 했는데요. 특히 10주년의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나눔 이벤트도 함께 열려 참여가 뜨거웠습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나눔로드 참여 이벤트!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나눔로드’를 찾았습니다. 나눔로드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깅하면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가 이뤄지는 스마트 기부 방식인데요. 평소에도 지나치며 참여하던 익숙한 나눔이지만 갤럭시 10주년을 맞아 ‘Cool 나눔 이벤트’로 돌아왔습니다. 우산을 들고 나눔로드에 발걸음 한 임직원들에게 이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