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진행되어 올해 6회째를 맞는 드림락서. 청소년들의 꿈을 찾기 위한 장이 되는 드림락서가 올해는 안동과 구미를 찾았습니다. 지난 8월 28일 안동에 이어 지난 4일에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진로체험 박람회와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대구·경북 학생들이 함께 했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드림락서는 전국 각 시도교육청과 삼성전자가 학생들이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 안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드림락서가 지난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아직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체험 부스를 기웃기웃.
캔들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애완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색 체험도 이곳에선 가능! 책상에만 앉아 있다가 간만에 바깥으로 나온 아이들 눈이 유난히 반짝였는데요. 멘토링 존에서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각자 관심 있는 전공 선배님들과의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즐겁게 체험하던 아이들도 이곳에서는 사뭇 진지한 눈빛입니다.
드론 체험, RC카 조종 부스는 남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게임을 이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학생들에게 펼쳐진 더 넓은 세상.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죠?
박정희체육관 실내를 가득 채운 학생들. 드림락서의 2부는 멘토들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는데요. 개그맨 정태호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은 시선 집중! 스마트시티 김보미 사원부터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까지 학생들의 눈엔 한 없이 멋진 사람으로 보일 멘토들. 그들이 이 자리에 올 수 있기까지의 여정과 함께 학업으로 많이 지쳐있을 학생들에게 용기도 주었습니다.
슬슬 아이들이 지쳐갈 무렵, MASSA 공연팀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눈을 뗄 수 없는 댄스 퍼포먼스에 박수가 끊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끝날 드림락서가 아니죠. 인기 아이돌 온앤오프가 축하 공연을 위해 무대 위로 올랐습니다. 전방으로 함성 발사~! 오늘 하루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껏 드림락서를 즐겼을 학생들. 앞으로도 스마트시티는 드림락서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향한 첫 걸음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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