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박완서를 읽다
알라딘 특별판 《지렁이 울음소리》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를 기리는 의미로 출간된 《지렁이 울음소리》는 박완서 작가의 초기 대표작 선집이다. 《지렁이 울음소리》는 평론가에서 비평받은 작가의 첫 작품으로, 작가의 딸인 호원숙 작가가 표제작으로 내세웠다.
박완서의 마지막 소설집
타계 10주기 특별판 《기나긴 하루》
박완서 작가 타계 1주기에 맞춰서 출간된 마지막 소설집 《기나긴 하루》. 작고하기 전까지 책으로 묶이지 않은 세 권의 소설과 문인 추천작 세 권을 함께 엮어냈다. 따스한 작가의 소설과 책 표지의 느낌이 맞닿아 있다.
호원숙 작가가 말하는 엄마 박완서
《엄마 박완서의 부엌 : 정확하고 완전한 사랑의 기억》
박완서 작가의 딸 호원숙 작가의 코멘터리가 한 권의 책에 담겼다. 박완서 작가가 세상을 끝나는 날까지 작품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호원숙 작가의 도움이 컸다. 생의 마지막까지 머물렀던 노란집 부엌에서의 시간을 모아 엄마 박완서에 대한 사랑의 기억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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