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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역사관2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구미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도 구미를 꽃피우는 문화생활을 멈출 수 없습니다. 10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구미시에서 을 개최해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했는데요. 구미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구미 문화도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요? 은 문화도시 활동가를 초청해 문화도시에 관한 강연을 듣고, 시민들과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집니다.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도시 : 문화도시’, ‘문화도시와 지역문화공론화장’, ‘문화도시로 가는 길 : 시민참여와 거버넌스’, ‘시민들의 역할과 관계망으로 도시의 문화를 만드는 칠곡’,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 등 5개의 주제로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를 이야기하는데요. 지역민과 동행하는, 지역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지루한 역사관은 이제 그만! 생동감 있는 체험의 장-구미성리학역사관 떼려야 뗄 수 없는 구미와 성리학의 깊은 인연!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 “조선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고, 영남 인재의 반은 일선(구미)에 있다.”고 했습니다. 구미가 근대화의 산실이자 성리학 발전의 근원지였음을 말해주는 것인데요. 이를 되새기고 기념할 수 있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이 10월 23일 개관했습니다!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구미역사관’부터 구미 출신 성리학자들과 성리학 관련 자료가 가득한 ‘성리학 전시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기획전시관’까지! 첨단매체를 활용한 체험 전시로 지루할 틈 없이 역사 지식 상승~ 개관기념 첫 기획 전시로는 ‘구미의 서원―금오서원’편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전시만 보고 가기 아쉽다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겨보세요! 선비대학과 일반인 대상의 강좌는 물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