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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사랑의 봄김치 나눔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진행돼 더욱 뜻 깊은 이 행사는 매년 봄철, 겨울에 준비해둔 김장이 떨어질 때쯤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전해 호평을 듣고 있는데요.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 여름철 찬나눔DAY와 함께 스마트시티 3대 김장 행사인 스마트시티 봄김치 나눔DAY 현장으로 떠나봅니다.




올해 4회를 맞이한 봄김치 나눔DAY. 이번에는 스마트시티 임직원 300여 명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복지시설 관계자 50여 명이 봉사자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스마트시티 사내 식당에서 경북 내 무의탁 어르신, 장애인세대, 긴급구호세대 등 총 1,000세대에 전달될 김치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김치를 담그기 전, 간단한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법등 스님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봄김치 행사는 참으로 고마운 행사”라며 스마트시티가 매년 어김없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고마움을 전했고, 스마트시티 심원환 부사장은 “김치를 담글 때마다 변함없이 참여해주는 임직원들, 그리고 복지시설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을 다해 맛있게 담아 필요한 어르신들께 어서 전해드렸으면 좋겠다.”며 참석한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치 버무리기 타임. 절임배추가 테이블에 놓이고 그 위에 새빨간 양념이 쏟아지면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총 10명씩 조를 이루고 체계적으로 진행된 김치 만들기에 봉사자들은 김치를 버무리는 자, 버무려진 김치를 받아 차곡히 통에 넣는 자, 완성된 김치통을 밖으로 이동시키는 자 등 각자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는데요. 김치 양념이 옷에 묻지 않도록 비옷을 입은 이들의 옷이 시간이 지나자 땀으로 흥건히 젖어들었습니다.




2시간 동안 쉼 없이 움직여 준비한 배추를 모두 버무린 봉사자들. 이들이 이날 완성한 김치는 배추 7톤, 양념 3톤에 달하는 양으로 완성된 김치는 지체 없이 각 복지단체 및 푸드뱅크 차에 실려 다음날 배송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지난해부터 구미를 포함해 지원세대를 경북으로 확대했는데요. 덕분에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김천, 성주, 상주, 칠곡, 군위 등 경북 전 지역으로 사랑의 봄김치가 배달될 예정입니다.


 


각 가정 마다 배달될 김치통은 9kg 정도! 영양 가득, 감칠맛 가득한 스마트시티 김치가 나른한 봄날, 어르신들의 뚝 떨어진 입맛을 사로잡아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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