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1식당 앞 에코패스가 북적북적!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국내외 아동뿐 아니라 지역 청년창업가들에게 사랑 듬뿍 담긴 나눔을 전했습니다.
행사장 근처에 다다르자마자 들려오는 노랫소리. 지난 4월 5일 새롭게 문을 연 야외카페 2호점 뒤편에서 밴드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잔디밭에 마련된 파라솔 벤치에 앉아 듣는 흥겨운 멜로디에 임직원들은 가볍게 리듬을 타며 흥얼흥얼. 봄날의 축제가 따로 없네요!
벤치에 앉은 임직원들의 손에는 저마다 한 꾸러미씩 들려있었는데요. 바로 지역 아동들에게 전할 블록필통 만들기 세트! 도라에몽, 헬로키티, 미니언즈 등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를 블록으로 새긴 후 필기구를 듬뿍 담으면 끝! 기뻐할 아이들을 상상하며 만드는 손길이 춤을 추는 것 같네요.
이번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의 꽃은 바로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해외 아동 결연! 부스에 소개된 아이들을 만나보고, 후원약정서를 정성스럽게 기록하는 임직원들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결연을 맺은 아이들은 삼성희망학교 베트남지부 봉사활동을 갈 때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아이들아, 보고 싶다~
마음으로 품은 아이들을 응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삼성희망학교 베트남지부에 희망의 글을 전하는 것인데요.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수줍게 건네는 임직원들의 메시지가 희망나무에 조롱조롱! 메시지가 달릴 때마다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커져갑니다.
행사장에는 선산전통시장 청년몰 프리마켓이 함께 열렸는데요. 옷, 신발은 물론 갓 구운 유기농 식빵에 쿠키, 고소한 참기름·들기름, 천연비누, 추억의 불량식품까지! 빨강머리 앤이 새겨진 머그잔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고, 프리지아 향에 취해보기도 하면서 즐겁게 쇼핑하는 임직원들의 얼굴에 봄꽃처럼 화사한 미소가 피어납니다.
이날 열린 프리마켓의 수익금은 모두 청년창업지원금으로 사용된다는 사실! 한쪽에선 청년창업가들을 응원하는 메시지 쓰기가 한창이었는데요. 보드를 가득 메운 메시지가 청년창업가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E동 301호에서는 나눔&음악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나눔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강연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겼습니다. 임직원들은 강의실 뒤편에 마련된 기아대책 아동 결연 약정서를 작성했는데요. 한 아이를 품고 꾸준히 그를 위해 기도하며 응원할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무척 진지하네요!
나누는 즐거움을 알고 나눔이 주는 행복에 푹 빠진 스마트시티! 나눔을 즐길 줄 아는 임직원들은 지역을 넘어 해외에까지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스마트시티의 나눔 행보는 쭈욱 이어진답니다. 더욱 찐~하게 사랑하고 더 넓~게 품는 스마트시티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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