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의 싱그러움을 선물하다

by 스마트시티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7일과 18일 연이어 지역 내 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청소를 하며 겨우내 케케묵은 먼지들을 털어냈습니다.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난 17일, 스마트공장실행팀이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이 모여 방과후 시간을 보내는 성모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교를 하기 전 스마트시티인들은 아이들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청소 시작! 구석구석 쓸고 닦는 것은 물론, 여름이 오기 전 아이들이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도록 선풍기 청소도 잊지 않습니다. 팀을 나눠 성모지역 아동센터 앞의 공원 청소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이 뛰어노는 장소인 만큼 작은 쓰레기 하나도 매의 눈으로 잡아냅니다.

 

 

 

같은 시각, 센터 앞의 공원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아이들과 임직원들의 팽팽한 대전이 펼쳐졌기 때문! 따스한 햇살아래 쌓아간 추억이 아이들과 스마트공장실행팀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길 바랍니다!

 

 

 

다음날인 18일은 구미시 옥성면에 위치한 다 함께 하는 길에 무선사업부 출하품질그룹 직원들이 모였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요양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것! 산책팀과 산행팀, 청소팀으로 나뉘어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활동하기 위해 손을 들며 원하는 팀으로 배정을 받습니다.

 

 

 

임직원과 어르신들은 일대일로 매칭되어 오늘 하루, 서로의 짝꿍이 됩니다. 어르신의 선택을 받기 위해 임직원들 사이에선 왠지 모를 긴장감이 돌기도 했는데요. 선택 받은 사람 바로 나야 나!!

 

 

 

산행팀은 근처에 위치한 나각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산행에 앞서 헛둘, 헛둘 가벼운 스트레칭은 필수! 따가운 햇살과 미세먼지는 커다란 밀짚모자와 마스크로 철벽방어! 팔짱을 꼭 끼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 시각, 구봉초등학교에서는 피크닉이 한창이었습니다. 각자 볕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빵과 주스 등 간단한 간식을 먹으니 맛도 좋고 분위기도 살고,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사랑을 나누며 행복을 더한 무선사업부 출하품질그룹. 창업 80주년 기념 행사를 계기삼아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펼칠 스마트시티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