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80주년을 맞아 스마트시티가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었던 사회공헌 활동이 지난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스마트시티가 나눈 사랑의 손길, 한 눈에 살펴봅시다!
삼성 창업 8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환원의 문을 연 행사는 바로 ‘봄김치 나눔데이’! 사랑을 듬뿍 담아 직접 담근 김치를 맛있게 먹을 어르신들 생각에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벌써 5회째를 맞은 ‘봄김치 나눔데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같은 날, 한천 산책로가 간만에 웃음소리로 시끌벅적 했는데요. 겨우내 잔뜩 쌓였던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하천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EM 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된 하천정화활동. 지금쯤 한천에는 알록달록 꽃이 피고, 완연한 봄이 찾아 왔을 거예요!
따스한 봄이 오는가 했더니 때 아닌 폭설로 출근길이 마비되었던 날을 기억하시나요? 농가의 피해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폭설로 인해 무너진 기둥을 세우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양막까지 꼼꼼하게 설치해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게 해드린 ‘폭설피해 농가복구’ 현장이었습니다!
구미에도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새싹이 얼굴을 내밀고 새들이 노래를 부르는 계절, 지역 내 색색의 봄을 그려 넣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또 한 번 뭉쳤는데요. 이계천 일대에 꽃 모종을 심고, 밤실벽화마을 벽화 보수를 통해 골목골목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자원봉사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스마트시티에 나눔의 물결이 일렁였습니다. 국내외 아동들과 청년사업가들을 위해 자그마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 스마트시티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지는 날까지 함께 해요!
언제나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안전사고. 그래서 우리가 안전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습니다. 지역 내 초등학교와 구미역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자제!’를 외치고, 안전 경고 픽토그램을 곳곳에 부착하여 시선 사로잡기 성공! 덕분에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안전하게 길을 걸어 다닙니다~
창업 80주년을 기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드디어 끝이 보이는데요. 성모지역 아동센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과 김천 월명성모의 집, 다함께 하는 길에서 생활하는 요양 어르신들을 찾아 웃음을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수북히 쌓인 먼지는 쓱쓱 쓸어내고~ 케케묵은 때는 빛이 날 때까지 반질반질 닦아내고~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나들이를 떠난 청도에서는 와인 족욕 등의 이색 체험을 함께 하며 행복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짧은 기간 구석구석으로 행복을 전한 스마트시티.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두 팔 걷어부치고 찾아갈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지역민과 함께 해서 두 배 세 배 더 보람찬 스마트시티의 사회공헌 활동 앞으로도 쭈욱~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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