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지 말고 바꿔보자! 봄맞이 홈 Change

 

사지 말고 바꿔보자! 봄맞이 홈 Change

 

 

 

겨우내 쌓인 먼지와 두꺼운 침구는 걷어내고 집안을 산뜻하게 꾸며보세요. 2019년에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에 따뜻하고 편안한 빈티지 감성을 더하는 ‘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대세! 낡은 가구, 천 등을 활용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봄 인테리어 꿀팁을 소개합니다~

 

 

Tip 하나 심심한 멋, 나뭇가지 리스
나뭇가지 양 끝에 마끈을 묶어 벽에 걸면, 가로로 서 있는 것이 매력인 나뭇가지 리스 완성! 허전한 벽이나 침대 머리맡 벽에 포인트를 줘보세요. 나뭇가지에 초록잎 식물, 꽃을 매달거나 가로로 묶으면 더 화사한 리스를 만들 수 있어요~

 

 

 

Tip 둘 낡은 의자의 대변신!
낡은 의자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센스 있게 활용해보세요. 의자 위에 천을 깔고, 화분 하나 올려주면 감각적인 미니 탁자로 변신! 책이나 향초, 좋아하는 소품 등을 이용해 다양하게 내 맘대로 디자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Tip 셋 액자는 바닥에 무심하게
간단하지만 큰 인테리어 효과! 액자를 벽에만 걸지 말고 바닥에 세워보세요. 크기가 다른 액자를 겹쳐 놓거나 액자틀 모양이 서로 다를수록 더욱 멋스럽다는 사실~ 액자 속에 화분 그림을 넣어 봄 향기를 가득 전시할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