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을 위해 매일 바르는 선크림. 하지만 무엇을, 언제, 어떻게 바르는지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다. 내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 종류부터 제대로 바르는 법까지 알아보자.
Tip 1.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무기자차 | 유기자차 |
태양광을 반사시켜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 | 자외선을 흡수해 다른 에너지로 변환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
바르자마자 차단 효과 | 바른 후 20분부터 차단 효과 |
피부 흡수가 잘 안됨 | 피부 흡수력 탁월 |
백탁현상 O | 백탁현상 X |
피부 자극 적음 | 비교적 피부 자극 있음 |
Tip 2. 무엇을 바를까?
- 보송한 마무리감을 원한다면 손에 묻히지 않고 피부에 문지르는 고체형 선스틱
- 외출 시 간편하게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스프레이, 립밤으로 두피와 입술도 빠짐없이 보호!
Tip 3. 어떻게 바를까?
- 외출하기 15~30분 전 바르고, 외출 중에는 2시간 마다 덧바르기!
- SPF(피부 홍반을 막는 정도), PA(자외선 차단 효과) 수치가 높을수록 더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 장시간 외출 시 덧발라주는 건 필수!
※주의!
- 자외선 차단제는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취침 전 꼼꼼히 클렌징 해주세요.
- 유통기한이 짧은 자외선 차단제! 개봉 후 12개월 내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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