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도 모두의 마음을 데워줄 따뜻한 시간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서로 안부를 전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을 맞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도 함께 따스한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9월 6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구미지원센터 김현도 센터장, 사원대표위원 강성길 님, 삼성한마음 주부 봉사단 유성희 님,
구미·금오 합사회복지관장,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후원하여 진행되었던 경로식당 확장공사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뿌듯하다며 복지관 관계자는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여기에 김현도 센터장은 앞으로도 좋은 일에 뜻을 함께 하겠다는 표현으로 답하며 훈훈한 광경을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복지관 관계자들이 준비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영상에는 경로식당 준공 모습과 환하게 웃으며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실내 한켠에 마련된 가드닝을 함께 마무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내빈들이 준비되어있던 식물 한줄기씩을 직접 꽂으며 실내에 활기를 돋워줄 가드닝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추석맞이 희망나눔에서는 우리 지역 농산품인 구미 쌀 1000포와 희망물품세트 950개가 준비되었는데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든든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쌀과 희망물품세트는 구미·금오 종합사회복지관 37처 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전달식의 마지막에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기념촬영도 진행하였으며 내빈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와 한가위 인사를 건네는 등 따뜻한 전달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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