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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고유 문자인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해진 한글날. 지난 10월 7일과 8일 이틀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해 지역의 캘리그라피 작가를 초대하여 한글 작품 전시 및 이름, 응원 메시지 등 예쁜 한글 써주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글날을 기리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고, 나만의 멋진 캘리그라피 작품을 간직하거나 가족과 연인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사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지난 입춘대길전에 이어 이번 ‘한글아 놀자, 한글멋글씨전’에도 이른 시간부터 남녀를 불문하고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많은 사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사원들이 각자 원하는 문구를 보고 캘리그라피 작가님께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특히 가족과 연인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와 부모님께 쓰는 감사 편지, 응원의 메시지가 가장 인기 있었습니다. 또 멋진 짧은 시를 요청하는 사원들도 많았습니다. 평소에는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사원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현장 한켠에는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존을 마련했는데요, 액자, 족자 작품뿐 만 아니라 부채와 달력, 머그컵, 수첩 등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사원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멋진 글귀들을 읽으며 손글씨의 매력과 감성에 젖어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원들의 캘리그라피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작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학창시절 글씨 좀 쓴다는 사원들이 앞다투어 나와 실력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행사에 일정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있을만큼 알찬 행사 내용에 사원들의 호응이 뜨거웠는데요,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지역 작가들이 직접 써주는 나만의 작품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가족과 연인에게 그동안 자주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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