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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2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공공시설이 다시 문을 엽니다!-구미시 공공시설 재개관 45일간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공시설은 물론 바깥 활동이 한동안 차단되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되면서 구미의 공공시설들이 순차적으로 개방한다는 소식인데요. 마스크 착용 등 일상 방역을 잘 지키며 공공시설을 누려보세요! 5월 5일 어린이날 구미 에코랜드 개장을 시작으로 5월 6일부터 신라불교초전지 기념관, 장난감도서관(놀이프로그램 제외), 5월 8일 낙동강체육공원 구미캠핑장, 로컬푸드 금요장터(금오산 대주차장) 등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5월 11일부터 근로자문화센터 일부 시설 등이 개방됐고, 6월 1일부터는 자연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옥성자연휴양림이 문을 엽니다. 다른 공공시설도 생활 방역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감염 위험이 적은 실내외 분산 시설 위주로 우선 개방합니다. 문화예술회..
101번째 사랑이 도착했어요-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가 벌써 101번째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후원금 전달식! 두 주인공의 이야기와 함께, 101차를 맞이한 사랑의 나눔로드가 걸어온 발걸음을 돌아봅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00, 101차 주인공은 새별(가명)이와 유린(가명)이입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봄날 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의 미소를 직접 마주할 순 없었지만,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만은 잘 전했습니다. 두 아이들은 다자녀가정에서 경제활동이 어려운 부모님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지적장애 3급을 가지고 있는 유린이와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새별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