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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34

[공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웃음 파노라마! 연극 ‘수상한 집주인’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힐링코미디연극 이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릅니다. 연극 은 와 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유머를 선보인 영국 극작가 ‘레이 쿠니’의 아들 ‘마이클 쿠니’의 작품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1세기 코미디의 전형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독창적이면서도 원작의 맛에 충실하되, 한국적 정서와 유머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한국 관객의 웃음 포인트, 한국 코미디 장르의 장점을 최대한 연극적으로 재현합니다. 시놉시스 인생에 가장 힘든 순간 어두운 손이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면, 과연 당신의 선택은? 에릭은 정기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하고, 아내인 린다에게 그 사실조차 말 못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에릭은 신경..
[축제] 감동을 넘어 영감을 깨우다! 제3회 구미국제음악제(GIMF 제3회 구미국제음악제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구미시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Beyond: 끝없는 이상 그리고 잔상’을 주제로 미국, 핀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세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이 함께해 클래식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전년 대비 지역 클래식 문화 저번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공연에 대한 즐거움을 높여 클래식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매 회 공연마다 테마와 스토리를 강화하였습니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의 선율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전야공연 : 음악의 숲_Fantasy & 제20회 구미음악제 10월 12..
[공연] 천년의 시간, 천년의 기억, 천년의 인연! 뮤지컬 ‘데자뷰’ 깊어가는 가을, 유쾌한 순수 창작 뮤지컬이 구미를 찾아옵니다. 오는 10월 7일부터 이틀간 뮤지컬 ‘데자뷰’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데자뷰’는 지역 사찰 부인사에 내려오는 초조대장경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코믹 미스터리로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인상적인 뮤지컬 넘버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뮤지컬 전문 인력들이 선보이는 순수 창작 뮤지컬이라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2012년 제주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선정, 2012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 선정, 2012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남우조연상 수상, 201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데자뷰’는 2..
[공연] 가을을 수놓는 클래식 선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오는 9월 28일, 한국인의 러시아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구미를 찾습니다.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2년 러시아 개방과 함께 최고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창단된 이래, 이들의 음악은 전세계적으로 500여 가지 이상의 앨범으로 발매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데뷔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유럽 순회공연과 22차례에 걸쳐 아시아 초청공연을 가졌고, 매년 중국의 신년음악회 무대에 서는 등 세계적 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지휘자인 노태철은 대구・경북이 낳은 음악인으로서 동양인 최초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프라하 모..
효(孝)잔치 한마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들이 7월 10일, 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여성회원, 바르게살기읍면동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식전공연으로 여성회원들이 민요와 마술, 스포츠댄스로 흥을 한껏 돋구는 것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등 자매결연 가족들을 위한 선물증정과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오후에는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각설이 공연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으로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행사에 함께한 이육심 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 모시고 따뜻한 음식과 다양한 공연을 선물하게 돼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손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눔과 봉사를..
[정보] 문화가 있는 날, 문화의 바람이 분다! ‘문화가 있는 날’을 아시나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이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다함께 문화랑 놀아보세요~ 즐겨라! ‘문화가 있는 날’ 2명이서 만 원이면 충분하다! 영화 관람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주요 영화관 할인: 저녁 6~8시 8,000원 → 5,000원 ※ 지역별로 일부 영화상영관은 제외될 수 있으니 참여 문화시설 안내 또는 해당기관에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가자! ..
[공연] 필립 드쿠플레 멀티아트 퍼포먼스 ‘파노라마’ 장르간의 경계를 허물고 혼합과 충돌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현대 공연예술계의 흐름이라면, 이를 주도한 인물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기 안무가 겸 연출가인 필립 드쿠플레인데요, 그는 춤, 연극, 서커스, 마임, 비디오, 영화, 그래픽, 건축, 패션 등을 뒤섞은 화려한 비주얼과 멀티미디어 효과로 복합예술의 최선두주자이자 프랑스 문화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초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에서 나올 법한 환상적인 이미지, 음악, 의상 그리고 춤 - 영국 British Theatre Guide 드쿠플레의 다양한 안무 방식과 스타일을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콜라주 - 영국 Metro 그가 선보이는 공연 ‘파노라마’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