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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2

[정보]꿉꿉한 장마,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꿉꿉한 장마,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후텁지근한 날씨~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8년 장마 기간은 7월 말까지 예상하고 있는데요. 흐리고 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장마철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안전이 우선! 피해 발생 전에 준비해요 갑작스런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붕이나 가구를 점검하고, 자전거는 안전한 곳에 고정해두기! 지대가 낮은 곳에 거주한다면 폭우 시 배수구가 역류하는 경우도 있으니 막힌 곳은 미리 뚫어주세요. 기분 좋은 환경으로 불쾌지수 낮추기 생활하는 곳곳에 숯을 두면 습기 제거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답니다. 또한 신문지를 꿉꿉한 옷이나 신발 사이에 끼워두어 뽀송하게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집안 구석구석 위생관리도 철저히 장..
[건강] 여름철 건강관리 포인트! 높은 습도가 우리 몸을 공격한다 여름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기상 요인은 무엇보다 ‘습도’입니다. 상대습도와 기온의 상관관계를 환산한 ‘열파지수’에 따르면 실제 기온이 32°C일 때 습도가 30%면 우리 몸은 1°C 높은 33°C 정도로 더위를 느끼지만, 습도가 70%로 올라가게 되면 체감온도가 무려 54°C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름철 습도 관리가 중요한 이유 우리 몸 습도가 올라가면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높은 습도는 더위를 이기기 위한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우리 몸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땀을 흘리고 이 흘린 땀들이 증발되며 체온을 유지시킵니다. 그런데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면 이 땀들이 잘 마르지 않고, 몸속 땀도 잘 분비되지 못합니다. 그때부터 우리 몸은 비상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