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의자1 밝은 마음 목공봉사팀이 전하는 튼튼한 작품! 눈부신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던 11월 21일. 스마트시티 밝은 마음 봉사팀의 하얀 트럭이 구미 하늘어린이집을 향했습니다.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들을 전달하기 위해서인데요. 튼튼함은 기본! 미적 감각까지 갖춘 작품에 하늘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포~옥 빠졌습니다. 올해 8월, 새롭게 등장한 밝은 마음 목공봉사팀. 처음에는 목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1996년부터 황상동에 봉사활동을 하다가 다른 곳에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번에 목공봉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오자마자 작품을 옮길 준비부터 하는데요. 두꺼운 겉옷은 훌훌 벗어버리고 가벼운 차림으로 변신! 행여나 긁힐세라 트럭에서 내린 작품들을 조심조심 옮깁니다. 이번 작품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과 걸상! 하얀 목재.. 2017.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