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정담원1 사랑이 보글보글 재미가 지글지글-정담원 열린지역아동센터 요리봉사 지난 11일 토요일, 한마음프라자에서 맛있는 냄새가 퍼졌습니다. 열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정담원 입주자들이 주말을 반납했습니다.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 나누며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 한마음프라자에 퍼진 맛있는 냄새 따라 함께 가보시죠. 오늘 바삭한 김치전에 쫄깃한 오징어를 넣어 별미인 오징어김치전과 2020년 새해를 맞아 따끈한 떡국을 함께 만들어 볼 텐데요. 아이들과 짝을 이루어 오늘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변신한 정담원 입주원들. 아이들을 위해 미리 손질해둔 재료들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딩동~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정담원 가족들은 황상동 열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 월 1회 함께 요리를 배우는 요리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작년 연말 정담원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