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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선산읍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혼자 지내실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행복한 웃음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5월 생신을 맞이하신 무의탁 어르신의 생신잔치를 열었습니다.

이번 생신잔치의 주인공은 20여 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노상리에 홀로거주 중인 할머니로 “가족이 없어 너무 적적하고 외로웠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 그동안 외로웠던 마음이 풀리는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농번기로 따로 시간을 내기 빠듯함에도 불구하고 손수 장을 봐 음식을 장만하고 선물을 준비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세심한 관심과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장경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가족이 없는 사람들에게 더욱 외로운 달일 수 있는 5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길 바라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독거노인 분들에게 생신 상을 차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자리를 함께 하신 윤영술 선산읍장은 생신 상차림에 봉사해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가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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