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2동에서는 6월 12일, 신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봉2리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습니다. 신평2동은 지난해 11월, 옥성면 태봉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인연으로 마을을 찾아 마늘수확과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신평2동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옥성면 태봉2리 이진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저희 마을을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푸짐한 음식도 제공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마을의 농산물을 많이 팔아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영활 신평2동장은 “지역간 정기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정보도 교환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도·농이 발전하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면서 옥성면 태봉2리 마을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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