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도량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량동 밤실공원에서 벽화마을 만들기의 일환인 희망탑 채색 퍼포먼스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희망탑은 밤실마을 인근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버려지는 생선박스를 예쁘게 채색하여 희망 탑을 쌓은 것으로, 탑 설치는 안전성과 미관을 고려하여 전문 설치 작가에게 의뢰할 예정입니다.
채색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버려지는 생선박스가 에쁜 작품으로 재탄생 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밤실 벽화마을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량동에서는 지역 주민이 합심하여 꾸미고 만들어가는 밤실벽화마을 사업의 취지에 따라 각 단체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부터 새마을문고도량동분회, 자유총연맹도량동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총5회 80여 명이 벽화채색작업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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