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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힘차게 떠오른 저 둥근 해처럼!-사랑의 나눔로드 70, 71차 후원금 전달식

by 스마트시티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스마트시티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임직원들의 정성은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이면 더욱 우리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줍니다. 작은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가족들의 행복으로 점점 커져나가는 사랑의 나눔로드 70, 71차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스마트시티. 어느새 사랑의 나눔로드가 70차 후원금 전달식을 맞이했는데요. 지난 1월 18일 굿네이버스에서 70, 71차 후원 아동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70차 후원금의 주인공 보은이(가명)와 71차 후원금 주인공 현기(가명)는 어떤 아이일까요?




가족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아 맑은 웃음이 인상적이었던 보은이. 최근 아버지가 뇌병변이 발병돼 주 1회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그러나 의료보험 혜택이 없어 경제적 타격이 큽니다. 보은이와 보은이 언니는 그럴수록 가족간의 화목한 모습을 보이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보은이가 지금처럼만 쭉~ 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에서 5,422,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동글동글 까만 피부가 매력적인 현기는 어머니와 형과 함께 포항의 한 모자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에 어머니의 자활근로가 작은 보탬이 되지만 세 가족이 살기에는 턱없이 모자라기만 합니다. 한창 성장기인 현기는 먹고 싶은 것도 많고, 형과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기도 한 꿈 많은 아이입니다. 현기가 올바른 길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5,488,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새해가 밝은 만큼 아이들은 한 뼘 더 성장했습니다. 한창 무궁무진하게 꿈을 펼쳐나갈 친구들. 간호사를 꿈꾸는 보은이가 병원에서 의젓하게 환자를 돌볼 수 있기를, 축구선수가 꿈인 현기를 그라운드에서 마주할 수 있기를 스마트시티가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친구들아! 올해도 행복만 가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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