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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본격적인 가을을 알립니다. 지난 여름에는 피지와 땀 때문에 고민했다면 가을엔 푸석푸석하게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분들이 많을텐데요, 여름과 달리 대기의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각종 트러블은 물론이고 잔주름을 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 피부관리를 제대로 해주어야 찬바람이 부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다는 사실.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고 노화현상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에 적당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하루 8잔의 물을 필수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고, 목욕 시에는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때를 박박 미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균형있는 식습관으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피부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안 후에는 반드시 수분 함량이 높은 보습크림을 발라주고, 외출이나 나들이를 나설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인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모자나 양산을 착용하면 도움이 되고, 양산은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되어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피부 타입별로 피부 자체의 수분과 피지 분비량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법도 모두 다릅니다. 피부 타입별로 촉촉한 피부 만드는 법을 알아봅니다.

 

건성피부, 수분보다 유분공급에 신경쓰자!

건성피부는 수분도 부족하지만 피지 분비가 적은 피부를 말합니다. 피지는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성분으로 과다해도 문제지만 부족하면 수분 증발을 더 가속화시키는데요, 건성피부는 과도한 클렌징을 자제해야 합니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보다는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세안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고, 뜨거운 물은 피부 수분을 빼앗아가므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피부, 수분과 유분을 적당히

수분과 유분이 적당히 있는 중성피부도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 자체에서 피지선의 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에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수분과 유분을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나나, 율무, 당근, 토마토 등의 재료와 우유 또는 요구르트를 섞어 저녁에 주기적으로 팩을 실시해 주는 것도 혈액 순환을 돕고 수분을 공급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간편하게 보습용 시트 마스크를 10~20분간 붙여준 후 유분이 있는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지성피부, 각질은 제거하고 수분은 충분하게

 지성피부는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에 각질 자체가 피지에 끈끈하게 달라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기초 화장품을 발라도 수분 공급이 잘 되지 않아 푸석푸석하게 느껴지고 유분이 많은 보습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각질이 더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먼저 스팀타월을 얼굴에 얹어 각질을 부드럽게 만든 다음 피부타입에 맞는 스크럽을 눈 주변을 피해 바르고 살살 문질러 각질을 제거한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굽니다. 각질을 제거한 후에는 피부가 다소 건조해지므로 수분로션과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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