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종석, 이성희) 회원 40여 명은 8월 11일(화) 오전 7시부터 선산읍 이문리 소재 새마을공동작업장에 모여 가을배추 모종 1만 6천 여 본을 파종하였습니다.
올 연말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인 배추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날 작업현장을 방문한 윤영술 선산읍장은 “함께하는 봉사 열정에 힘입어 구미시가 새마을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서 달라”는 당부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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