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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바캉스 후 지친 피부, 꿀 피부로 되돌리자!

by 스마트시티

 

한여름의 폭염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으뜸가는 적입니다. 바캉스를 맞이해, 여러분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피부는 강한 자외선에 지쳐갑니다. 활기를 잃어버린 피부를 관리해주지 않으면 급격한 노화와 직면할 수 있는데요. 꿀 같은 여름휴가 동안 잃어버린 꿀 피부를 되찾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넓어진 모공 : 피부 온도를 낮추자!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고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다보면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모공이 넓어지게 됩니다. 이때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넓어진 모공을 다시 조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수를 할 때 찬물로 여러 번 헹구거나 노폐물과 피지를 청소하는 딥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바캉스 후에는 피부가 민감해져 있으므로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 제품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해진 피부 : 수분을 공급하자!

바닷물과 자외선에 의해 건조해진 피부는 피부 노화로 이어지고 피부 트러블까지 발생시킵니다. 이렇듯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서는 하루에 1.5L이상의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거나 보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단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오이 팩이 있습니다. 오이는 물, 칼륨, 황산염, 비타민 A와 C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손상된 두피 : 올바른 머리 감기!

바캉스 동안 바닷물의 염분과 수영장, 워터파크의 소독약 등으로 인해 두피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모발이 푸석해지고 모발의 끝이 갈라지거나 끊어지게 됩니다. 손상된 두피를 되돌리기 위해 휴가를 다녀온 뒤에는 당분간 파마와 염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두피까지 물을 충분히 적신 다음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씻습니다.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은 즉시 씻어내는 것이 좋으므로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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