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에서는 10월 6일 인동동 새마을부녀회 주관, 나구사(나는 구미를 사랑한다) 후원으로 관내 위기가정(한부모가정) 자녀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9월 28일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이 위기가정 집청소 봉사를 통해 낡고 지저분한 옷가지들을 정리하면서 자녀들의 의복지원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한 인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나구사(나는 구미를 사랑한다)’ 임지훈 리더, 회원들이 자발적인 의복 수집활동에 앞장서면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날 물품을 전달한 인동동 새마을 부녀회 박숙희 회장은 “회원들이 뜻 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여 위기가정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박세범 인동동장은 “위기가정을 위해 적극 앞장서서 물품 지원을 해준 인동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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