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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2

스마트시티, 베트남 삼성 희망학교를 가다!-이승재 님의 베트남 아들 상봉기 삼성 스마트시티 이승재 님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나라에 기여하는 다둥이 아빠냐고요? 아닙니다. 바로 자신과 꼭 닮은 아들 정우와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콩고, 베트남의 후원아동 아르델과 쩐 녓 휘잉이 있죠. 얼마 전 승재 님이 베트남 후원 아동과 직접 만남을 가지고 돌아왔다 합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베트남 희망 학교에 가다 구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근무하고 있는 이승재 님.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던 승재님의 눈에 확 들어온 모집 공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베트남 희망학교에 가다’ 봉사자 모집 공고였습니다. 베트남 희망학교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는 교육시설로 현지 소외계층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영어, 미술 등 알찬 방과 후 ..
여름 햇살만큼 반짝이는 아이들에게-사랑의 나눔로드 78, 79차 후원금 전달식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스마트시티의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만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1일 한마음협의회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를 찾아 주인공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78차, 79차 나눔로드 주인공 주은이(가명)와 상민이(가명)는 한부모가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약 14일 동안 모인 후원금 5,425,000원과 5,517,000원을 아이들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주은이는 최근 아버지가 허리 디스크로 일을 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주은이와 동생 주영이,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는 할머니까지 아버지 혼자 책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집에는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