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6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다사랑 봉사팀 네 번째 소개할 봉사팀은 ‘다사랑’입니다. 136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이 팀은 2013년 자매마을 봉사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현재 볼런테인먼트,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기여, 환경개선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 송년회 때 물건들을 기부받아 임직원들 경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도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다사랑 봉사팀은 우리 자녀와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추진하는데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아름다운가게에서 활동을 이어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전면적으로 중단되었고, 올해부터는 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 명절은 따뜻하게, 풍요롭게! -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희망나눔 지난 9월 25일,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및 전달식이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및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한마음 협의회 대표 등 많은 사람들이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함께 앉은 테이블에는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다과가 차려졌고, 지난 나눔 활동을 돌아보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내빈들은 송편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위해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마음 주부봉사단 20여 명까지 모두 자리에 앉아 앞에 놓인 익반죽 송편에 속을 넣으며 형형색색의 송편을 만들었는데요. 전달할 송편들을 상자에 포장하고, 시식도 하면서 봉사활동 소감을 서로 나누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후 추석맞이 희망나눔 전달식이 진행..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길 - 제10회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지난 9월 9일, 삼성전자와 경상북도가 함께하는 제10회 ‘2023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가 경상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초등부 12명, 중고〮등부 8명 총 20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에서는 각 분야별 주제로 6분 이내 발표가 진행되며, 한국어와 엄마(아빠) 나라 언어로 각각 말하기 경연을 펼쳤습니다. 본격적인 경연 대회에 앞서, 참가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서 게임을 하며 긴장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웃은 덕분에 신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다양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함께하는 말하기 경연 대회는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학생들과 가족들이 모인 대회장에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어요. - 162차, 163차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지난 7월, 임직원들이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모은 후원금을 구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두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162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웃음을 잃지 않는 진우, 진현(가명) 형제입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은 현재 아스퍼거증후군과 자폐장애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데요. 외할머니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진우와 진현이 모두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서 흥미를 찾고 있고, 스스로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진우와 진현이가 치료받으며 학교에서 좋아하는 활동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5,166,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만나본 163차 후원금의 주인공..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나누미 봉사팀 세 번째 소개할 봉사팀은 바로 ‘나누미’입니다. 약 20명 이상의 팀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주로 무료 급식소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반찬 나눔 활동부터 시작하여 모든 팀원들이 좋은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하고, 뒷정리하는 과정까지 함께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웠을 때는 식사 대접은 어려웠지만, 대신 간식들을 바구니에 담아 포장하여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급식소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나누미 봉사팀은 자율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팀원들의 참여가 중요한데요. 다행스럽게도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어려움없이 봉사활동은 잘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씨엘 봉사팀 스마트시티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대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팀들 가운데, 아이들에게도 따스함을 선물하는 봉사팀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두 번째 소개할 봉사팀은 바로 ‘씨엘’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5명의 팀원들이 모인 씨엘은 아이들과 복지관에서 독서 토론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무료 급식소 지원 도우미 활동을 하면서, 요리를 하거나 배식 도우미로 봉사했다고 합니다. 독서 토론 활동 또한 2년 정도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전면적으로 중단되었고, 올해부터 다시 한 달에 2회씩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씨엘 봉사팀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니, 아이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 보게 되.. 나눔 문화의 리더, 임직원 봉사팀을 소개합니다. - 나누세영 봉사팀 사내 기부 문화가 널리 퍼져 임직원들의 기부와 봉사활동 영역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간 대면 봉사활동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였으나, 올해부터 대면 봉사활동이 다시 시작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나눔 키오스크 활동 이외에도 스마트시티에는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봉사팀들이 많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따뜻함을 선물하기 위해 모인 봉사팀들 중 한 팀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봉사팀은 바로 ‘나누세영’입니다. 현재 10여 명 정도의 팀원으로 이루어진 나누세영은 2017년부터 노인회관에서 염색, 음식 대접 활동을 하거나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어느새 7년차 봉사팀이 된 이들은 현.. 일상의 기부가 특별한 도움으로 - 2023 나눔의 달 캠페인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5월은 가정의 달로 주변 사람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달이었는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 또한 한 달 동안 특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고, 지난 7월 17일, 나눔 캠페인의 따뜻한 온기를 지역에 전달하는 나눔의 달 후원금 전달식이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에서 열렸습니다. 전달식에는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 문병찬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송일수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장, 강명천 구미시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함께 모인 자리에서 그간의 나눔 키오스크 활동에 대해 돌아보며, 삼성전자 전 임직원이 함께 동참한 나눔의 달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나눔의 달’ 캠페인은 삼성 임직원의 ‘일상의 기부’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나눔 키오스크’ 기부를 더욱 활성화하고,.. 소중한 마음이 소중히 전해지는 곳 - 구미푸드마켓 원룸밀집지역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 구미푸드마켓이 이번에는 원룸밀집지역으로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열었습니다. 푸드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가 후원받은 식생〮필품이 진열된 슈퍼마켓 형태의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선택하고 무상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입니다. 이번 푸드마켓은 원룸밀집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의 형태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푸드마켓에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이 가득 담겼는데요. 두 번째 고백(GO BAG)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된 물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음을 채워 전하는 고백(GO BAG) 프로젝트 시즌 2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공되는 가방에 각 가정 내 다양한 .. 이전 1 2 3 4 5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