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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13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 경상북도는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을 테마로 봄꽃 추천 여행지를 선정해 추천하고 있는데요. 어떤 명소들이 꽃을 틔우며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흩날리는 분홍 벚꽃은 단연 봄의 전령사! 3월 말부터 4월까지 경북은 벚꽃 물결로 뒤덮이는데요. 하늘에서 내려다 본 가장 아름다운 벚꽃 길, 김천 연화지 둘레길(사진 아래)은 SNS에서 소문난 사진 스팟입니다. 안동 하회마을, 낙동강변 벚꽃축제와 함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월영교 일대(사진 위)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의 동심과 연인의 사랑을 부르는 샛노란 유채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장 오래 피며 봄을 장식하는 유채꽃~ 경주 황룡사지(사진)와 첨성대 일대는 나지막한 문화재와 유채꽃 벌판이 오묘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데요. ..
언어로 자신감 상승!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캠프 수료식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캠프!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렸는데요.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언어 실력과 자신감을 쑥쑥 키운 이중언어 캠프의 마지막 수료식이 있던 날, 그 현장으로 스마트시티와 함께 가보실까요? 지난 1월 30일, 이중언어캠프의 마지막 날! 대구대학교 강당에 10일을 동고동락한 50여 명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모였습니다. 베트남어반과 중국어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이중언어캠프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엄마나라 언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함께 한 대구대학교와 경상북도,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아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와 주었습니다! 캠프 내내 아이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원어민 선생님들의 칭찬 릴레이가 펼쳐졌습니다..
결혼이민여성들, 이중언어강사로 나서다! 현재 경북지역의 결혼이민자는 13,045명. 다문화가정의 자녀는 12,712명입니다. 결혼이민여성의 증가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데요. 2015년 말 기준, 경북도 전체 학생 중 다문화가정 자녀의 비율은 1.8%에 달합니다. 결혼 이민여성들과 이들의 자녀,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오늘부터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1월 2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사업에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삼성 스마트시티가 힘을 모았는데요.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일자리 창출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닌 강점을 활용, 이들을 모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이중언어 강사로 양성해 일자리..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경북 청소년 희망인재 프로젝트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하는대로,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언젠가 그 곳에 닿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내일을 꿈꾸는 이들이 있는데요, 바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함께하는 ‘희망인재 프로젝트’ 장학생들입니다. 스마트시티는 경북 지역 예체능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영남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을 맞잡고 2013년 5월부터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인재 프로젝트는 현재 1기 운영이 완료되어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역의 인재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12월 18일 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2기 경북 동부권(포항, 경주, 울진, 영덕, 울릉, 경산, 청도, 영천) 장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무용, 태권도, 실용음악, 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