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파릇파릇, 봄에 어울리는 채식 레시피
꽃피는 춘삼월. 나른한 봄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요리가 있습니다. 화사한 색감에 반하고 싱그러운 맛에 반하는 채식요리입니다. 풀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채식이 아닌 한 입, 한 입 음미하며 먹을 수 있는 채식 레시피를 준비했는데요. 맛있게 먹고 오늘보다 내일 더 건강해지세요. 채소, 본연의 색을 더하다! ‘라따뚜이’ 검색창에 라따뚜이를 검색하면 요리사진 대신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등장합니다. 이처럼 요리보다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익숙해진 라따뚜이는 프랑스에서 흔히 먹는 가정식인데요. 집집마다 만드는 방법과 들어가는 재료가 달라 엄마의 손맛을 떠올리는 추억의 음식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재료 토마토 페이스트, 애호박 1개, 가지 1개, 파프리카 1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올리브유, 소금·후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