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온천1 [여행을 떠나요] 피로야 가라~ 몸을 녹이는 따뜻한 온천 여행 떠나기 아침저녁으로 영하로 뚝 떨어지는 날씨에 온 몸은 꽁꽁 얼고, 피부 또한 바깥의 찬바람과 따뜻하고 건조한 히터 바람에 연일 노출되어 컨디션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상상 만해도 온 몸이 사르르 풀리는 듯한데요. 지친 몸의 피로를 달래주는 건 물론이고, 피부의 생기까지 되찾아주는 이 겨울에 안성맞춤 온천 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지역 전체에 끓는 온천수 동래온천 신라시대부터 온천으로 이름을 알려 온 부산의 동래온천. 상처 입은 학이 동래온천에 며칠 몸을 담그고는 회복돼 날아갔다는 ‘백학(白鶴)전설’이 전해와 온천수를 치료 영역으로 접근하게 된 시초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지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길거리에도 노천족탕이 마련되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