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사람책 도서관1 책 읽는 도시 구미, 영유아부모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 운영 지난 6월 15일, 구미시내 한 카페에서 육아를 주제로 한 ‘사람책 도서관’이 진행됐습니다. 사람책 도서관이란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2000년에 창안한 것으로, 책 대신 사람의 경험을 읽는 신개념 도서관입니다. 구미시와 구미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영유아부모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을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영유아 부모를 위한 사람책 도서관은 심리, 영양, 워킹맘, 놀이 네 가지 주제로 육아 전문가 5명이 ‘사람책’으로 참여해, 영유아 부모 25명이 ‘사람책’을 대출하고,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올바른 정보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기성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받는 새로운 지식전이 방식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심리분야는 ‘행복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