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더하기1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 첫 발을 내딛다 위기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사업이 구미에서 시작됩니다. 지난 5월 31일 구미 시청에서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 MOU 체결식이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 구미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했습니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은 주 소득자의 사망, 이혼, 질병 등으로 가계 생계의 어려움을 겪음에도 현행법 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입니다. 위기 가정이 발생하면 공적 서비스를 우선으로 제공하되, 공적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가정에 폭넓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가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구미시는 위기 가정의 기준을 확립한 후 가정에 생계 및 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