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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 17차 사랑의 나눔로드 성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나눔로드 후원 대상자는 5살 남자아이 동원이였는데요. 2015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투병 중인 동원이를 위해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의 임직원들이 지난 한 달간 보내준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스마트시티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히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는 나눔로드는 구미 삼성전자 2캠퍼스 산책로에 위치한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체크하면 대상 아동에게 1회 1천원씩 기부되는 신개념 나눔법입니다. 사원들은 전자 디스플레이에 소개된 아동의 사연을 읽고 매번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데요. 스마트시티 내 모든 임직원이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나눔문화를 일상화한 것은 물론 더욱 많은 아동들이 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대상자인 하늘이를 시작으로 그동안 수많은 아동들을 만나온 나눔로드. 17차 사랑의 나눔로드 대상자는 5살 남자아이 동원이입니다. 건강하게 태어난 둘째 아들 동원이는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한 귀염둥이었는데요. 2015년 잦은 두통으로 방문한 병원에서 뇌종양이라는 믿기 힘든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해 첫 수술을 받은 동원이는 지난해 다시 뇌종양이 재발해 2차 수술까지 받은 상황. 긴 투병생활로 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동원이는 아직도 항암치료를 받기위해 매주 서울과 구미를 오가고 있습니다. 

 

동원이네는 거액의 의료비도 큰 부담이지만 매주 서울과 구미를 오가는 교통비 마련 또한 만만치가 않다고 합니다. 이에 스마트시티는 동원이의 항암치료를 위한 의료비와 교통비 지원금을 사랑을 나눔로드를 통해 모금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12일, 28일간 진행된 모금기간 내 총 6,009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6,009,000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3월 13일,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위원들은 이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구미 봉곡동에 위치한 동원이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위원들의 두 손에는 동원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장난감로봇과 피자가 들려있었는데요. 이들은 직접 동원이의 부모님과 형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임직원들이 모아준 소중한 후원금을 전하며 응원의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동원이는 수술과 치료로 인해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집을 다니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힘든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다시 건강해져서 어린이집을 나가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스마트시티가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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