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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찌릿찌릿’ ‘따끔따끔’ 정전기 방지법!

by 스마트시티

 


창문을 열기 위해 손을 대는 순간 찌릿찌릿! 차 한 잔 마시려고 정수기에 손을 대는 순간 따끔따끔! 겨울철의 불편한 손님 정전기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데요. 건조한 이 계절 더욱 기승을 부리는 정전기,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세탁 마무리는 섬유유연제로!
옷장 속의 수많은 옷들 중 유독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옷이 있지 않나요? 그런 옷을 잘 살펴보면 나일론이나 아크릴과 같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정전기가 잘 발생하지 않는 천연 섬유를 입으면 좋겠지만 값비싼 천연 소재만을 고집할 수 없는 것이 현실! 그럴 때는 세탁 마지막 단계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주세요. 섬유 속 마찰을 줄여줘 정전기를 방지해줄 거예요~


Tip) 섬유유연제를 정제수에 1:9비율로 넣어주면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가 만들어집니다. 간편하게 만들어 정전기 방지에 사용해보세요!!

 

 

 

보습은 수시로, 충분하게
기온 25도 이하, 습도 20% 이하의 건조한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정전기. 실제로 땀이 많이 나는 사람보다 적게 나는 사람이, 지성 피부보다는 건성 피부인 사람이 정전기 때문에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손과 팔 등에 수시로 크림을 발라주어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시켜주세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면 건조한 피부 마찰로 인해 생기는 정전기가 줄어든답니다!

 

 

 

플라스틱 빗이여 안녕~
어릴 적 플라스틱 풍선을 머리에 비며 정전기를 일으키는 놀이, 다들 해보셨나요? 이처럼 플라스틱 제품을 우리 몸에 정전기를 잘 일으키는 성질을 띠고 있습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트리트먼트를 발라 보습력을 높여주거나 빗의 소재를 바꿔주는 것이 좋은데요. 전기가 잘 통하는 금속이나 플라스틱보다는 고무 혹은 나무와 같은 천연 소재의 빗을 사용하면 정전기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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