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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봉틀 수업을 펼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다문화가정의 이주 여성들인데요. 재봉 능력자들이 모였다는 스마트시티의 놀이터 봉사팀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함께 수업 현장으로 가볼까요?

 

 

 

이주 여성들이 홈패션 수업을 진행하는 곳은 구미사회복지관입니다. 재봉틀을 이용해서 베갯잇, 에코백 등 다양한 천 작품을 만듭니다. 강사로 나선 이들은 일본과 베트남에서 온 이주 여성들인데요. 스마트시티의 놀이터 봉사팀과는 3년 전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재봉이 좋아서 모인 임직원들이 봉사팀을 꾸려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홈패션 자격증 수업을 만들어 10여 명의 이주 여성들이 스마트시티에서 꿈을 키웠습니다.

 

 

 

약 한 달 간 원데이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된 수업, 좀 더 다양한 수강생들에게 부담 없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인데요. 이날은 수강생들이 패턴이 귀여운 베갯잇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꼼꼼한 시침질은 박음질에 들어가기 전 필수! 핀으로 천을 고정하고 빳빳하게 다림질까지 빼놓지 않습니다. 수강생도 대부분 이주 여성인데요.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더 세세하게 설명합니다.

 

 

 

처음 자격증 공부에 도전할 때 재봉에서 쓰이는 전문 용어가 어려워 고난을 겪었다는 이주 여성들. 처음엔 의사소통도 어려웠지만, 놀이터 봉사팀과 만날수록 언어실력도 늘고 정도 들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매주 스마트시티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배웠는데요. 홈패션 자격증 2급에 합격한 이주 여성들은 강사 활동 자격이 주어지는 고난이도 1급에 재도전! 멋진 강사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국적 문제 때문에 취업이 어려웠던 이주 여성들. 땀과 노력으로 얻은 홈패션 자격증으로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멋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주 여성들을 위해 재봉틀과 수업 재료들을 모두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용기와 도전이 또 다른 이들에게 희망으로 번져나갈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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