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자라나는 지역 학생들의 환경 사랑을 확산시키기 위해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2,500여 개의 작품 속에 환경 보호를 위한 꿈나무들의 반짝이는 생각들이 가득 들어있었는데요. 지난 6월 25일 영광의 수상자들이 스마트시티를 찾아왔습니다.

 

환경 사랑을 주제로 스마트시티가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대구·경북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이 더욱 뜨거워져 올해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690개교의 학생들이 2,500점이 넘는 글짓기와 그림 작품을 보내왔습니다.

 

매일신문사,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과 함께한 이번 공모전은 19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포토존과 수상작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시상식을 찾은 학생, 가족들과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준 이번 공모전 참가 학생들! 부산시 문인협회 및 미술협회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으로 푸른 하늘상 10명, 푸른 강산상 60명, 푸른 마음상 120명의 총 190명을 선정했습니다. 매일신문사 이상택 사장,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등 여러 내빈들도 함께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작품이 많았는데요.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생 관계를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풀어낸 멋진 작품들이 탄생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대상의 주인공은 바로 대구 동도초등학교 황주원 학생(그림 부문) 칠곡 왜관초등학교의 장혁 학생(글짓기 부문)!

 

시상 후, 글짓기 부문 환경부장관상 수상자 장혁 학생의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장혁 학생은 남자 아이지만 긴 머리가 인상적인데요.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기르고 있는 긴 머리카락을 질끈 묶고 무대에 올라 박수를 받았습니다. 낭랑한 목소리로 바닷가에서 발견한 플라스틱 조각으로 인해 느낀 우리 생활 속 플라스틱 남용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 및 그림 공모전’은 이제 지역의 환경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환경의식을 위해 스마트시티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올게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