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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행복이 퍼지는 새 보금자리를 만들다 - 사랑의 나눔로드 120차 후원금 전달식

by 스마트시티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라면 어디든 간다! 꾸준히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원의 손길을 펼치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가 120차의 주인공 준영이(가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준영이는 초등학생 6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밝은 성격 덕분에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준영이. 아버지가 콩 농사와 일용직 근로를 겸해 방과 후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생활하며 친구처럼 의지하는 준영이. 하지만 이들이 사는 집은 한 눈에 봐도 노후가 매우 심해 주거 개선이 시급해 보였습니다. 창틀과 문이 틀어져 외풍이 심한데다 사생활 보호도 전혀 되지 못하는 상황. 마루 아래서는 찬 공기가 들어 겨울에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둘러쓰고 겨우 잠을 청하거나 마을회관을 전전하기도 합니다.

 

준영이와 아버지의 행복을 위해 스마트시티는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5,244,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전달했지만 준영이의 환한 웃음이 스마트시티에 닿은 듯 따스한 온기가 느껴졌는데요. 나눔의 기쁨을 아는 스마트시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많은 관심으로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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