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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절정으로 무르익은 가을, 지역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힘찬 응원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출동했습니다. 웃음이 예쁜 9살의 세준(가명)이가 이번 127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의 주인공입니다.

 

세준이네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고등학생 누나, 9살 세준이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업의 실패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뇌전증까지 판정받게 되었습니다. 세준이의 어머니 역시 허약한 체질로 고혈압을 지병으로 앓고 있고, 이외에도 고지혈증과 빈혈로 약을 복용 중이라 4인 가족의 생계유지도 빠듯한 실정입니다.

 

9살 초등학생인 세준이는 희귀질환인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데, 콧속에 신경섬유종이 자라면 주기적으로 제거해줘야 하고, 신경섬유종이 시신경을 눌러 시력도 좋지 않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안과 정기검진과 6개월에 한 번씩 정형외과 검진을 받으며 작은 몸으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세준이는 어머니와 함께 동화책 읽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병원 진료를 받고 열심히 한글 공부를 하는 세준이가 기특하기만 한데요. 스마트시티는 이런 세준이에게 더 큰 응원을 전해주고 싶어 사랑의 나눔로드 127차 후원금 5,206,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모든 지역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그 날까지 스마트시티는 오늘도 힘차게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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