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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마음의 문을 열고 더 넓은 세상으로! - 사랑의 나눔로드 133, 134차 후원금 전달식

by 스마트시티

꽃향기가 짙어지는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봄의 여신이 꽃향기를 전하듯 스마트시티에서도 경북지역 곳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 모든 지역 아동들의 마음에 따스한 봄이 스며들기 바라는 소망을 품고 스마트시티가 사랑의 나눔로드 133, 134차 후원금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133차 후원금 주인공은 수줍은 미소가 매력적인 재혁이(가명)입니다.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아버지와 허리가 불편한 할머니와 함께 사는 재혁이는 학업과 할머니 간병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의기소침하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재혁이가 현재의 지역아동센터를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았는데요. 영상 콘텐츠를 편집하며 작품 마지막에 자신의 이름 한 줄이 적히길 희망하는 재혁이의 눈빛이 반짝입니다. 재혁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에서는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5,304,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다음으로 만난 134차 후원금 주인공은 어린 나이에도 자기표현이 똑 부러지는 윤지(가명)입니다. 윤지는 피부병과 치아 건강 악화 등 건강상의 문제를 겪고 있는 어머니와 단 둘이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는데요. 경제난으로 기본적인 가구도 살 수 없는 실정에 커가는 아이를 보며 윤지 어머니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는 윤지. 스마트시티는 윤지가 안정적인 생활을 통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5,096,000원을 전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활짝 펴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재혁이와 윤지! 아이들이 맑은 웃음을 잃지 않도록 스마트시티 여러분도 모두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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