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하나되어 만드는 희망찬 미래 - 2022년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

새로운 해를 맞아 스마트시티의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나눔로드’ 운영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스마트시티의 대표 나눔활동인 ‘사랑의 나눔로드’ 운영을 공동모금회를 통한 연(年)단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도약을 기념한 훈훈했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지난 2월 14일,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2022년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전달식에는 스마트시티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웅철 굿네이버스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의 공익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며 후원금 전달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사업은 2015년 8월부터 시작되어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내 설치된 전자 키오스크로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임직원들이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깅하면 자동으로 1천 원씩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올해 12월까지 Main파트너 기관으로 선정된 굿네이버스를 통해 약 1억 원 상당의 후원금을 경북 도내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처럼 쑥쑥 성장하는 아이들이 밝은 미소를 잃지 않도록 스마트시티와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