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어요. - 162차, 163차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by 스마트시티

 

지난 7월, 임직원들이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모은 후원금을 구미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두 아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162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웃음을 잃지 않는 진우, 진현(가명) 형제입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은 현재 아스퍼거증후군과 자폐장애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데요. 외할머니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진우와 진현이 모두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서 흥미를 찾고 있고, 스스로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진우와 진현이가 치료받으며 학교에서 좋아하는 활동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5,166,00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어서 만나본 163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정이 많은 8살 유민이(가명)입니다. 유민이의 아버지는 몇 년 전 뇌출혈로 인한 뇌 병변장애 1급을 진단받은 후 치료받고 있는 상태인데요. 어머니의 수입만으로 양육, 근로, 간병까지 모두 책임지기에는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유민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켜주고, 든든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은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5,184,000원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들은 치료비, 교육비 등 가정에서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댓글